웨스앤더슨1 영화 그랜드부다페스트 후기/리뷰/감상평 " Rudeness is merely the expression of fear. People fear they won't get what they want. The most dreadful and unattractive person only needs to be loved, and they will open up like a flower." - 그랜드부다페스트 中 1927년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어느 날, 세계 최고의 부호 마담 D. 가 의문의 살인을 당한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바로 전설적인 호텔 지배인이자 그녀의 연인 ‘구스타브’! 구스타브는 누명을 벗기 위해 충실한 로비 보이 ‘제로’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 사이 구스타브에게 남겨진 마담 D. 의 유산을 노리던 그녀의 아들 ‘드미트리.. 2020.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