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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스토리/경제 Free Talk

[위메이드] 11월 29일 주가 및 12월 NFT 거래소 오픈 등

by Shaq_Fun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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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위메이드 주가 

'오미크론' 바이러스로 시장 분위기가 안 좋은 와중에도 위메이드는 주가 상승을 하였다.

위메이드뿐만이 아니라 코로나19 수혜주 영향인지 최근 주춤했던 게임 섹터의 분위기가 다시 좋은 장이었다

 

 

특히, 장 초반에만 해도 '위메이드'의 상승세는 부진한 반면 게임빌 주가는 급등하여 

희비가 엇갈리나 했는데, 10시 이후로 상승하기 시작하여 10시 54분은 219,900원까지 찍었고,

코스피 & 코스닥 하락의 영향인지 밀리기 시작해 종가 203,200원으로 마무리했다.

반면, 게임빌은 음전하며 하락세로 마무리하였다. (ㅠ)

 

장현국 대표 기조연설

 

한국 게임의 역사와 미래, 그리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한국 게임학회 20주년 학술발표회 기조연설) - YouTube

 

위메이드 주주들에게 찬양 (?) 받는 장현국 대표 이틀 전 게임학회설립 기조연설을 가져왔습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코인의 1차 전성기 (?) 인 2018년부터 이미 현재의 P2E 모델을 생각하였고,

오랜 준비 끝에 그 계획을 실현 중에 있습니다. 미르 4를 계기로 시작한 First mover인 위메이드와

뒤늦게 대세임을 확인하고 메타버스, NFT, P2E 등에 뛰어든 후발주자들 간의 차이 쉽게 좁힐 수 있을까?

모든 게임사가 NFT, P2E 및 메타버스에 욕심을 내는만큼 이제는 여러 업체들 간의 옥석 가리기가 시작할 때라고 보고,

위메이드의 First mover의 위치는 쉽게 좁힐 수 있는 영역의 것이라고 감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P2E 간단 소개

 

NFT에 불 지핀 게임사...게임하며 돈 버는 모델 개발 - 매일경제 (mk.co.kr)

 

NFT에 불 지핀 게임사...게임하며 돈 버는 모델 개발

최근 NFT 열풍은 게임사가 주도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NFT 시장에 진출했거나 관련 사업 계획을 보유한 게임사는 엔씨소프트 외 여럿이다. 위메이드가 첫손에 꼽힌다. 8월 서비스를 시작한 ‘

www.mk.co.kr

 

NFT 소개 기사

 

7000개 넘는 NFT…요즘 '핫'한 프로젝트는? : 네이버 뉴스 (naver.com)

 

7000개 넘는 NFT…요즘 '핫'한 프로젝트는?

NFT(대체불가능토큰) 시장이 날로 커지면서 '제2의 크립토펑크'는 누가 될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크립토펑크는 누적 거래액이 20억 달러를 넘은 대표적인 NFT 프로젝트다. 세계 최대 NFT 거

news.naver.com

 

국내 첫 게임 NFT 거래소 오픈

 

- NFT 소개

 

제2의 비트코인? NFT 한방에 정리해dream // 이투데이 [훅터뷰] - YouTube

 

- 위메이드 12월 14일 (화) '미르4NFT' 공개 예정

 

-> 미르4 이용자들이 육상 캐릭터, 아이템 등을 사고팔 수 있는 거래소.

-> 결제 수단: 암호화폐 '위믹스' (빗썸에서 구매 가능)

 ->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NFT 상품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게임 내 콘텐츠와 연동된 NFT 거래소는 국내에서 ‘미르4NFT’가 처음이다.

 

- 위메이드 전망

 

->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100개 이상의 게임을 위메이드 플랫폼 내 입점시키려고 한다.

 이미 NHN 등 게임사와 협약 중이며, 각 게임사들은 위메이드가 만들어놓은 플랫폼만 게임만 입점시키면 되고,

위메이드에 입점한 게임이 늘어날 수록 First mover로서의 가치는 올라갈 것이다.

 

또한, 4분기 매출과 실적이 추후 주가 상승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는데...

우선 주가 상승을 견인한 무수한 요인들 가장 대표적인 두 가지를 꼽아보자면...

 

1) 플랫폼으로써의 가치 인정

2) P2E 모델 전환을 통해 매출 및 이익 성장

 

우선 플랫폼으로써 가치를 인정받는 것은 단기간에 이뤄지긴 힘들고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증명될 것이다.

따라서, 결국 단기간에 위메이드가 변화하는 것을 잘 드러낼 수 있는 것은 결국 '매출'과 '실적'이다.

현재 미르4 출시 이후 3분기 실적은 고무적으로 나왔으며, 게임 오픈 초기에 비해 서버 숫자가 

훨씬 늘어났으며, 이는 많은 사람들이 현재 게임을 즐기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장기간의 관점에선 위메이드의 빅픽쳐 (NFT, P2E, 플랫폼) 가 제대로 진행되는지 보면서,

실적마다 위메이드의 매출 및 성장 상승을 점검하는 것이 현재 주주들이 해야하는 일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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