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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스토리/공부 (리포트, 유튜브)

[위메이드] 리포트 읽어보기 및 P2E의 미래

by Shaq_Fun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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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리포트 - 2021.12.03

 

미래에셋대우_임희석_위메이드.pdf
0.63MB

* 요약 *

 

- 미르 4 글로벌 흥행으로 P2E 시장 주도, 서버수 220개 돌파

- 경쟁작 엑시인피니티의 일 거래액은 210억 원, 4.25% 수수료율 고려 시 일 순이익 9억 원 추정

- 미르4 흥행의 유지와 100개 게임의 온보딩 성공 가정 시 일 10억 원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코인베이스 21~22 P/E 평균 P/E 30배 대입 시 거래소 가치만으로 11조 원 상당

- 미르4 글로벌의 P2E 게임으로서 흥행 및 드레이코 인플레이션 방지 필요

- 11/2일 DSP 오픈, 11/30일 아이템 거래 오픈, 12/14일 NFT 거래소 오픈 예정

- 12월 보여줄 드레이코의 가치 변화 및 월렛 생태계 활성 여부로 향후 위메이드 및 위믹스 방향성 판단 가능

 

 

무한돌파 삼국지

 

무한돌파삼국지로 본 P2E 세상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무한돌파삼국지로 본 P2E 세상

며칠 전 투자자들 사이에서 회자가 된 게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무한돌파삼국지. 필자는 회자되기 직...

blog.naver.com

 - 국내에서는 사행성이라는 이유로 금지됐던, P2E게임도 이런 방식으로 등장했고,

확실히 P2W라는 수익모델에서 벗어나 P2E가 게임 시장의 대세 모델로 자리잡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순수하게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싫어하지만, 기업의 기본적인 목적인 이윤추구라는 이유에

부합하는 이상 P2E는 거스를 없는 대세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국내는 우선 법적인 이유로 제외)

 

 - 하지만 국내에서는 법적으로 금지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P2E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기에

(무한돌파 삼국지는 예외적인 사례라고 일단은 본다) 국내에서는 P2E의 열기를 직접적으로 느끼긴 힘든 단계가 아닐까 싶다.

 

 

P2E 진출 사례 및 예시

 

[단독] "알바 뛰는 것보다 낫네"… 국내 첫 `돈버는 게임` 단숨에 1위 - 매일경제 (mk.co.kr)

 

[단독] "알바 뛰는 것보다 낫네"…국내 첫 `돈버는 게임` 단숨에 1위

환금 가능한 모바일 게임 출시돼 게임위 "모니터링 중"

www.mk.co.kr

 

네오위즈, P2E에 콘솔 게임 발굴...두 마리 토끼 쫓는다 - 녹색경제신문 (greened.kr)

 

네오위즈, P2E에 콘솔 게임 발굴...두 마리 토끼 쫓는다 - 녹색경제신문

네오위즈가 P2E라는 트렌드를 추구하면서도 콘솔 게임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춰 게임 명가로 거듭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네오위즈의 비전이 현실화될 경우 우리나라 게임업계에서 도약을

www.greened.kr

 

P2E 도입한 마인크래프트 더 샌드박스 알투코인 해설서 | 한국경제TV (wowtv.co.kr)

 

"P2E 도입한 마인크래프트?" 더 샌드박스 [알투코인 해설서]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3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가상자산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는 있습니다만, 내가 투자하고 있는 가상자산에 대해서는 얼마나

m.wowtv.co.kr

‘반토막’ 된 엔씨·넷마블 실적…‘P2E’ 진출로 반등할까 : IT : 경제 : 뉴스 : 한겨레 (hani.co.kr)

 

‘반토막’ 된 엔씨·넷마블 실적…‘P2E’ 진출로 반등할까

3분기 영업이익 엔씨 56%, 넷마블 69% ↓‘돈 써야 이기는 게임’ 피로감 커져엔씨 “블록체인·P2E 진출로 승부수”

www.hani.co.kr

굴지의 게임사마다 P2E를 한다고 홍보하고 있고, 네오위즈에서는 S2E라는 개념마저 도입하겠다고 나서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 S2E : Service to Earn ) : 게임에서 서비스 영역으로 범위를 넓힌 개념

 

 

 

 

P2E 시장의 미래는?

 위메이드가 비록 2018년부터 준비를 한 데다, 미르 4 성공과 함께 NHN, 액션스퀘어 등 게임회사들의 게임을 자사 플랫폼으로 온보딩 했다는 점 확실히 경쟁회사에 비해 갖는 우위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선도적인 부분이 시장으로부터 인정받으며 폭발적인 주가 성장을 기록했다. 사실, 여러 게임회사들이 P2E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전을 선언한 이상 이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미르 4가 170개국에 출시하며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미르 4의 수명은 한정되어 있고, 미르 4는 계속해서 도전해 직면하게 될 것이다. 게다가, 어마어마한 자본력과 IP를 바탕으로 한 3N이 본격적으로 이 시장에 뛰어들게 되면 어떻게 될까? 게다가 크래프톤, 펄어비스라는 굴지의 게임회사가 존재하며, 컴투스 또한 충분한 자본과 유럽에서 통한 서머너즈 워라는 IP를 보유하고 있다.

 

  결국 P2E 시장이 이제 막 개화한 이상 위메이드는 계속해서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결국에 살아남는 소수의 기업이 엄청난 밸류에이션을 받으며 대장이 될 것이라고 본다. 아직까지는 위메이드가 확실히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지만, 미래는 알 수 없는 법이며, 또한 국내에서는 불법인 점이 변수가 될 수 있는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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